노인일자리사업은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5대영역 9대목표 중 사회참여의 일환으로 참여자의 지속적인 증가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에 중요한 참여의 도구로 활용 중이다.
또한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해 일하기 희망하는 어르신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 행사는 200여명의 어르신 및 주요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 성과보고와 한해 동안의 활동 영상시청 그리고 성공적인 사업에 기여한 참여어르신과 종사자들의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어르신들의 활동적 노년기를 지원하며 건강한 노후생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이를 기반으로 2024년에는 143억을 편성해 3670명 참여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충우 시장은 “한해 동안 참여하신 어르신들과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신하신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참여의 주체로 주역이 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니 이를 위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통해 사회참여활동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 세외수입 담당자 하반기 실무교육 실시
이번 하반기 교육은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해 과태료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으로 관련 법령의 복잡성으로 인한 업무 숙지의 어려움을 해소했으며 다양한 세외수입 업무 중 과태료를 중점으로 해 과태료 부과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를 위해서 시에서는 세외수입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과, 감액, 대장관리, 체납 등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통한 과태료 사례중심의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에 시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같이 지속적인 교육과 연찬을 통해 세외수입담당자의 업무 이해와 전문성을 높여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로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납세자 권익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