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계 엑스포 최종개최지 이달 28일 선정 한덕수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는 12일부터 2박 4일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2030 세계박람회(세계 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을 벌인다고 총리실이 10일 전했다. 2030 세계 엑스포의 최종 개최지는 이달 28일 선정된다. 한 총리는 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보름여 앞둔 시점에 프랑스 현지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표들과 직접 만나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 총리는 지난달에도 유럽 4개국 순방의 첫 방문지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한 총리는 이번 프랑스 방문에서 부산엑스포 개최를 위한 우리 정부의 역량과 의지를 거듭 강조할 예정이다. 관련기사한 총리, 중미 6개국 외교차관 접견…부산엑스포 지지 요청한덕수 총리 "새만금 성공에 온 힘 다해" #부산엑스포 #한덕수 #BIE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연우 ynu@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