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총장 박정운)가 임대근 융합인재학부 교수가 내달 2일까지 아트센터 나비(타작마당)에서 열리는 '제1회 K-콘텐츠학술문화축제(K-Culture & Contents Academic Festival·K-CAF) 조직위원장을 맡았다고 9일 밝혔다. K-CAF는 'K-콘텐츠'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학술행사와 문화행사를 위한 '플랫폼 이벤트'다.
제1회 K-CAF엔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대학부설연구소(경희대 K컬처스토리콘텐츠연구소·고려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대구대 인문과학연구소·부산대 영화연구소·대만 중흥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를 비롯해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나 아시아문화콘텐츠연구소, 아트센터 나비 등이 행사에 함께 한다.
이들은 K-콘텐츠를 논의하기 위한 국제학술대회와 워크숍, 포럼, 라운드테이블, 초청강연, 시민강연 등을 연다.
임대근 한국외대 교수는 "K-콘텐츠에 관한 더 많은 연구와 토론을 촉진하고, 상호학문적 연구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학술-인문-문화-교양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다리'를 세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1회 K-CAF엔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대학부설연구소(경희대 K컬처스토리콘텐츠연구소·고려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대구대 인문과학연구소·부산대 영화연구소·대만 중흥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를 비롯해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나 아시아문화콘텐츠연구소, 아트센터 나비 등이 행사에 함께 한다.
이들은 K-콘텐츠를 논의하기 위한 국제학술대회와 워크숍, 포럼, 라운드테이블, 초청강연, 시민강연 등을 연다.
임대근 한국외대 교수는 "K-콘텐츠에 관한 더 많은 연구와 토론을 촉진하고, 상호학문적 연구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학술-인문-문화-교양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다리'를 세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