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브랜드마케팅 연구회 수원문화재단 벤치마킹

[사진=경기 광주시의회]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브랜드마케팅 연구회가 지난 7일 광주시 브랜드마케팅 전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원문화재단을 찾아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9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벤치마킹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1년 스마트 관광도시 선정·연간 약 15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수원시를 대상으로, 수원시 대표 브랜드마케팅 우수사례에 대해 재단 관계자로부터 재단의 운영·축제․행사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거친 후 현장 체험활동으로 행궁로 공방거리를 직접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의원연구단체 최서윤 대표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광주시 남한산성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 등 광주시 문화예술 아트밸리 기반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위한 역량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브랜드마케팅의 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벤치마킹해 광주시 브랜드마케팅의 허브역할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브랜드마케팅 연구회는 대표의원 최서윤, 소속의원 주임록, 허경행, 황소제, 이주훈, 노영준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광주시의 브랜드마케팅 연구를 통한 시 이미지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해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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