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안현모, 결혼 6년 만에 이혼…"이혼 조정 절차 마무리"

2023-11-06 14:27
  • 글자크기 설정
사진 SBS
라이머, 안현모 결별 [사진=SBS]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방송인 안현모가 결혼 6년 만에 결별을 선언했다.

6일 브랜뉴뮤직 측은 아주경제에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고 밝혔다.

앞서 디스패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 5월 결별했다. 별거 기간을 거쳐 지난달 재산 분할 등 결론을 내고 이혼 도장을 찍었다.

1996년 래퍼로 데뷔한 힙합 뮤지션인 라이머는 2011년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을 설립한 후 대표로 재직 중이다. 

안현모는 SBS CNBC에서 외신기자 겸 앵커로 일하다 SBS 보도국 기자로 이직해 경제부, 사회부, 국제부, 문화부를 거쳤고 2016년 프리랜서로 전환해 MC와 통역가로 활동 중이다.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인 소개로 만나 반년 정도 교제한 후 2017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16개월 차였던 지난 2019년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