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마블스'가 새로운 캐스트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국 배우 박서준의 합류로 더욱 화려해진 이번 라인업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더욱 커지고 있다.
영화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작품은 히어로 캡틴 마블이 단독 주인공으로서 돋보였던 전작과는 달리, 다양한 캐스트들이 연기하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한국 배우 박서준이 짧지만 강렬한 등장을 예고, 한국 관객들의 관심이 쏠려 있는 상태다.
캡틴 마블 역을 맡은 브리 라슨은 “박서준은 제가 지금까지 같이 일해 본 사람 중 가장 유명인일지도 몰라요”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MCU의 일원이 된 것에 대해 박서준은 “저도 제가 이 영화에 나온다는 게 굉장히 신기하거든요. 그냥 저한테 모든 게 다 놀랍죠”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 마블스'는 1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작품은 히어로 캡틴 마블이 단독 주인공으로서 돋보였던 전작과는 달리, 다양한 캐스트들이 연기하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한국 배우 박서준이 짧지만 강렬한 등장을 예고, 한국 관객들의 관심이 쏠려 있는 상태다.
캡틴 마블 역을 맡은 브리 라슨은 “박서준은 제가 지금까지 같이 일해 본 사람 중 가장 유명인일지도 몰라요”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더 마블스'는 11월 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