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 서머타임이 오는 5일 오전 2시(이하 현지시간)를 기해 해제된다고 2일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서머타임 종료에 따라 5일 오전 2시를 기준으로 시간이 1시간 늦춰져 오전 1시로 조정된다. 미국과 한국 간 시차는 미 동부 시간 기준으로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미국 서부 시간 기준으로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확대된다. 미국은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하는 취지로 3월 둘째 일요일부터 11월 첫째 일요일까지 서머타임을 적용해 일찍 일을 시작하고 일찍 잠에 들도록 유도한다. 애리조나주, 하와이, 괌, 푸에르토리코 등을 제외한 전 지역이 서머타임을 적용한다. 관련기사연휴 앞두고 산타랠리 기대↑...애플 신고가인플레이션 우려에 3대지수 일제히 하락...나스닥 0.66%↓ #뉴욕증시 #미국 #서머타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