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누리 화장품신문은 글로벌 컨설팅기업 뷰티스트림즈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6층 스튜디오에서 ‘Psycare(싸이케어): 차세대 뷰티 시장의 기회’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뷰티스트림즈는 샤넬, 입생로랑, 불가리 등 세계적인 명품 기업과 인터코스 세포라 등 뷰티 유통기업 등이 회원사로 있는 컨설팅 기업이다. 국내기업 중에도 아모레퍼시픽, 한국 콜마, 코스맥스 등이 회원사다.
이번 심포지엄은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새로운 카테고리로 떠오르는 싸이케어에 대한 개념 정리부터 싸이케어를 활용한 국내 뷰티 시장에서의 기회 창출까지 두루 다룰 예정이다.
연사로는 로레알 프랑스 바바라 두사드(Barbara Doussard) 연구 혁신 및 기술 총괄 수석 부사장, 세계적인 조향사 셀린 엘레나, 뷰티스트림즈 란 부대표 등이 나선다.
한국화장품학회 박영호 회장(전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장)을 좌장으로 하는 토론회도 마련돼 있다. 참가비는 3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