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 두 달 만에 결별한 블랙핑크 지수(왼쪽), 배우 안보현 [사진=유대길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28)와 배우 안보현(35)이 결별했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아주경제에 "지수와 안보현이 결별했다"고 인정했다. 앞서 지수와 안보현은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두 사람은 블랙핑크 내 첫 번째 열애 인정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두 달만에 각자의 길을 선택, 동료로 남기로 했다. 관련기사'마약 투약 혐의' 이선균, 텐프로 실장에 협박 당해…3억원 뜯겼다경찰, '마약 투약 혐의' 이선균 내사자→피의자로 전환 "소환 예정" 한편 지수는 YG와 블랙핑크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안보현은 12월 개봉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로 관객을 만난다. #블랙핑크 #안보현 #지수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