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의 체계적 관리 차원에서 설립 추진 중인 상권활성화재단을 내실 있게 이끌어갈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앞서 상권활성화재단 설립을 위해 지난 9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임원선임, 직원채용, 설립 허가 등을 마친 후 내년 상반기 재단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 대상은 대표이사 1명, 비상임이사 6명, 비상임감사 1명 등 총 8명으로,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 등을 거쳐 이사장(이민근 안산시장)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한편 신청은 내달 1~8일까지 시청 소상공인지원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