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달 신규 임용된 직원을 포함, 구청·행정복지센터 민원업무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및 인감관련 법령 해석과 출생․사망신고 등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주 접하는 사례 중심의 직무교육과 민원응대·친절교육까지 병행해 진행했다.
조용대 단원구청장은 “주민등록과 가족관계등록 업무는 대민 행정서비스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분야로 다양한 민원사항과 직결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민원업무 담당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신규공직자를 중심으로 주기적인 직무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