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크닉’(참외 배꼽 빠지는 가을 피크닉)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체험 행사는 참외·농업 관련 체험, 버블쇼, 미니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성주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참외가 버블버블'체험 행사는 14시부터 17시까지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에서 버블쇼와 피크닉 놀이터, 참외옷 입기, 꼬마농부 체험, 원예힐링관 탐험대, 사진 촬영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돗자리가 마련되어 간편하게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김명원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선선한 바람이 부는 10월에 온 가족이 재밌게 즐기다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