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골프그룹이 운영하는 올데이 옥스필드 컨트리클럽은 지난 11일 3쾌(유·통·상쾌) 대상으로 '직와우송(直臥牛松)과 골프하는 여인들'을 선정했다.
직와우송은 필드 코스 7번 홀(파3) 티잉 구역에 있는 소나무다. 직와우송을 밀어 올리면 샷이 똑바로 간다는 속설이 있다.
3쾌 최우수상은 '야간 라운드의 완벽한 점프'(유쾌), '드라이버로 노 젓는 코믹한 여인들'(통쾌), '티잉 구역 위 야구하는 여인들'(상쾌)이 선정됐다. 전체 수상 명단은 올데이 옥스필드 컨트리클럽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