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채원(오른쪽이 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컴파운드 양궁 혼성전 준결승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오른쪽은 주재훈. [사진=연합뉴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한국 여자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이 준결승에 올랐다. 소채원(현대모비스), 오유현(전북도청), 조수아(현대모비스)로 팀을 꾸린 한국은 5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컴파운드 양궁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베트남에 236-211로 승리했다. 한국은 태국을 227-226으로 꺾고 올라온 대만과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11시 45분 결승 진출을 다툰다. 컴파운드 양궁이 도입된 2014년 인천 대회부터 한 번도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빼앗기지 않은 한국은 이 종목 3연패에 도전한다.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AG항저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연재 ch022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