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는 지난달 총 9583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5.4% 감소한 수치다.
지난달 내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47% 감소한 4069대를 기록했다. KG모빌리티는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내수 판매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수출 판매량은 증가했다. 지난달 해외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51.2% 늘은 5514대를 기록했다. 스페인, 이탈리아, 헝가리 등에서 판매가 늘었다는 설명이다.
올해 1~9월 누적 판매량은 9만639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8만458대보다 19.8% 증가했다.
KG모빌리티는 내수 시장 한계 극복을 위해 신제품 출시 및 고객 케어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역시 신제품 발매와 신흥 시장 개척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달 내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47% 감소한 4069대를 기록했다. KG모빌리티는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내수 판매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수출 판매량은 증가했다. 지난달 해외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51.2% 늘은 5514대를 기록했다. 스페인, 이탈리아, 헝가리 등에서 판매가 늘었다는 설명이다.
올해 1~9월 누적 판매량은 9만639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8만458대보다 19.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