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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획재정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0/03/20231003165841177914.jpg)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최근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와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과 관련해 "과도한 시장 쏠림 현상 등이 발생할 경우 적기에 시장 안정 조치를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3일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어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살폈다.
그러나 고금리 장기화 우려 속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강(强)달러 영향에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과도한 시장 쏠림 현상 등이 발생하면 상황별 대응 계획에 따라 시장안정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