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안창옥(20)은 29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진행한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승에서 1, 2차 평균 14.049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같은 북한 선수인 김손향이 13.600점을 받음으로써 북한이 도마 종목에서 금·은메달을 모두 거머쥐었다.
이에 앞서 북한은 사격 여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복귀 5년 만에 첫 국제 종합 대회 금메달을 얻었다.
안창옥(20)은 29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진행한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승에서 1, 2차 평균 14.049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같은 북한 선수인 김손향이 13.600점을 받음으로써 북한이 도마 종목에서 금·은메달을 모두 거머쥐었다.
이에 앞서 북한은 사격 여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복귀 5년 만에 첫 국제 종합 대회 금메달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