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 태권도 겨루기 남자 진호준·박우혁, 8강 진출

2023-09-2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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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하는 진호준
    항저우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27일 중국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68㎏급 16강전에서 한국 진호준이 아프가니스탄 힉마툴라 자인과 맞대결하고 있다 2023927
    yatoyaynacokr2023-09-27 11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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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중국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68㎏급 16강전에서 한국 진호준이 아프가니스탄 힉마툴라 자인과 맞대결하고 있다. 2023.9.27 [사진=연합뉴스]
진호준과 박우혁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남자 68kg급과 80kg급에서 각각 16강을 통과했다.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68kg급 16강전에서 진호준은 아프가니스탄의 히크마툴라 자인을 라운드 점수 2-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이어 열린 남자 80kg급 16강전에서 박우혁은 인도의 시반시 티야지를 2-0으로 눌렀다. 박우혁은 1라운드에 15-6, 2라운드에 15-1로 상대를 압도했다. 

8강전에서 진호준은 카자흐스탄의 엘다르 비림바이, 박우혁은 태국의 잭 우디 머서와 겨룬다.

한국은 태권도 겨루기 종목에서 전날까지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겨루기 종목 첫날인 지난 25일 장준이 남자 58kg급에서, 26일에는 박혜진이 여자 53kg급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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