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학부모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1교시 부산형 학력신장 정책설명 및 학부모 연수, 2교시 자녀의 학습력을 높이는 영어 공부법(강사 박원주) 및 학부모 연수, 3교시 스마트폰 과의존 자녀 지도법(강사 김희경) 순으로 진행됐다.
하윤수 교육감은 “기초학력 보장과 학력 향상을 위한 우리 부산교육의 노력은 교육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키며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고 있으며, 지금 진행되고 있는 ‘BASS, BEST, 부산형 공교육 인강’ 모두 우리 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정책으로, 교육부와 타시도교육청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며 “앞으로도 우리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품어 나가도록 학부모님들의 힘과 지혜를 더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 교육청은 이번 ‘학부모 행복학교’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고, 더 나은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기 위한 자녀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