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구급대원 폭행 피해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구급대원 폭행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실시됐다.
주요교육 내용은 폭행피해 방지 매뉴얼 및 행동요령,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최근 강력범죄 유형 분석 등이다.
이제철 서장은 "응급환자를 처치하는 구급대원에게 폭행을 가하는 것은 대원의 안전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며 “구급대원 폭행이 근절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