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삼척시에 따르면 해당 기간 시청 전 부서, 유관기관․단체 등은 관내 전통시장 및 5일장에서 온누리상품권 및 삼척사랑상품권(카드)를 이용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점심 식사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상수 삼척시장은 9월 19일 오전 11시 도계5일장을 시작으로, 9월 25일 원덕5일장, 9월 27일 삼척5일장 등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이번 추석 맞이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많은 시민께서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