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섯 번째 상생협력, 이번엔 제주특별자치도입니다'란 제목으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경기와 제주는 생각보다 훨씬 가깝다"면서 "제주에 고향 사랑 기부한 사람 중에 경기도민이 가장 많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그만큼 반가웠고, 많은 직원이 함께 제주도 대표단을 환영했습니다. 경기도와 제주도의 실질적 협력과 상호발전의 초석을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도민들의 삶을 바꾸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다섯 개 지자체뿐 아니라 다른 지자체와도 협력을 모색하겠다"면서 지자체마다 특색 있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주제를 찾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