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이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 도슨트 투어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는 2005년 1회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3년마다 열리고 있는 국내 유일 공공예술 축제로, 올해 7회 APAP에는 총 24개국에서 48팀, 86명의 작가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5일 개막했다.
한편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학생기획단, 청소년동아리 등 문화의집 소속 자치조직 청소년을 비롯해 9~24세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오는 23일과 내달 7일 30명씩 총 2차례에 걸쳐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