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군에 따르면 사회복지 공무원들은 2022년 기초생활 보장 분야 사업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보건복지부장관 표창)로 선정이 되면서 받은 포상금 800만원을 황인홍 군수에게 전달했다.
이은주 사회복지과장은 “무주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기반을 잘 다져서 받은 인정을 다시 군민을 위해 쓰게 돼 말로는 다할 수 없는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44명의 사회복지직 공무원 모두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서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사각지대 없는 무주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기초생활보장 사업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발굴·시상하는 이번 평가에서 제도 운영실적 및 업무협조 노력도 등 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