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1일 오후 서울 노원구 노원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4회 노원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했다.
파크골프는 공원과 골프가 합쳐진 현대 스포츠로 목재 채와 플라스틱 공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골프의 한 종류로 다양한 연령층이 안전하게 즐길 수 운동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파크골프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중랑천 제2파크골프장을 조성하여 동호인들이 편하고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