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주관하는 '2023 황금녘 동행축제'가 지역행사 방문 인증 캠페인을 시작한다.
6일 중기부에 따르면 지역행사 방문 인증 캠페인은 동행축제 연계 지역행사를 홍보하고,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지 관광객의 방문까지 유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시민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총 55명에게 추첨을 통해 의류관리기, 무선청소기, 온누리상품권, 카카오 굿즈 등 경품도 제공한다.
5월 동행축제와 달리 이달 황금녘 동행축제에서는 대구 '삼송빵집', 광주 '궁전제과', 수원 '하얀풍차제과점', 강원 '산돌식품' 등 지역별 향토기업이 동행축제를 기념해 각종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