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검찰, 'LH 입찰담합' 건축사사무소 11곳 압수수색

[사진=연합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조달청이 발주한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입찰담합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30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건축사사무소 11곳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관련기사

• 공정위, '공작기계 입찰 담합' 한국야마자키마작 등에 과징금 1.7억
• 아파트 지하주차장 LED 입찰 담합한 사업자들…공정위 과징금 8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