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을 수행할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28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중부발전은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청정수소 생산 인프라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공고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 신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는 2.5㎿급 수소 생산설비로 하루 1000㎏의 청정수소를 생산해 보령시의 수소 충전소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중부발전은 충청남도, 보령시, 현대엔지니어링,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한다.
중부발전은 협력사들과 함께 2026년까지 신보령발전본부 부지 안에 국비 54억원, 지방비 25억원 등 총 116억원을 들여 수전해 설비 및 출하 시설을 갖춘 수소 생산기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친환경으로 미래를 여는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안정적으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탄소 중립 달성 및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이바지하겠다"며 "청정수소 산업 부흥을 위한 밑거름을 제공하고 결실을 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8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중부발전은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청정수소 생산 인프라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공고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 신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는 2.5㎿급 수소 생산설비로 하루 1000㎏의 청정수소를 생산해 보령시의 수소 충전소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중부발전은 충청남도, 보령시, 현대엔지니어링,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한다.
중부발전은 협력사들과 함께 2026년까지 신보령발전본부 부지 안에 국비 54억원, 지방비 25억원 등 총 116억원을 들여 수전해 설비 및 출하 시설을 갖춘 수소 생산기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친환경으로 미래를 여는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안정적으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탄소 중립 달성 및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이바지하겠다"며 "청정수소 산업 부흥을 위한 밑거름을 제공하고 결실을 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