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가 프리미엄 주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요는 2023년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14일까지 ‘화요 프리미엄 생막걸리’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화요 프리미엄 생막걸리는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고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화요의 무첨가물 원칙을 지켰다. 이에 지난 5월, 탁주 제조 시설 최초로 스마트 해썹(Smart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도 받았다.
그 결과 좋은 원재료의 생동감 있는 맛과 부드러운 질감이 잘 느껴지는 막걸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막걸리보다 높은 15도 도수에도 산뜻하면서도 진한 다채로운 맛을 자랑한다.
또 생막걸리 특성상 보관 중에도 살아있는 효모로 인해 발효가 계속해서 진행돼 시간이 지날수록 단맛이 줄어들고 산미가 더해져 드라이하면서 묵직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화요 프리미엄 생막걸리는 제조일로부터 30일 이내 마시는 것을 권장하며 세트 가격은 2만원이다.
화요 대표 증류주인 화요41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화요41은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감압증류, 옹기숙성 과정을 거쳐 잡냄새와 독한 맛을 없애 호평을 받고 있다.
화요 관계자는 “자사 생막걸리는 기름진 명절 음식과 함께 즐기거나 과실액, 꿀, 탄산음료 등과 섞어 칵테일로 다양하게 즐기기에도 제격”이라며 “화요는 앞으로도 막걸리 고급화에 앞장서며 생 막걸리 리뉴얼과 함께 상시 판매·유통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요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증류주 기업으로 △스마트공장 시스템 고도화 △스마트HACCP 획득 등 안전한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스마트오더 확대로 유통경로 확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문화 측면에서도 우리 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매년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다. 화요를 칵테일 베이스로 사용하면 고유의 쌀 향이 토닉, 과일청 등의 재료와 잘 어우러져 다양하고 깊은 풍미를 낸다. 실제 국내외 유명 바에서 바텐더들이 칵테일 베이스로 즐겨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