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일리패션뉴스 1층에서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는 패브릭을 활용한 병풍 및 조명 설치와 한옥 자재를 사용한 평상에 소반을 활용한 주안상, 책가도 등 한국적 요소를 적용해 매력을 더했다.
다양한 화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음 공간과 함께 책가도에는 광주요의 초대 제품부터 60주년 제품을 함께 전시해 광주요와 화요의 브랜드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화요 만찬은 기간 동안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며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화요만찬은 ‘많은 것이 빛나는 만찬(萬燦)의 자리’를 콘셉트로 지난 60년간 한국의 전통 도자 문화를 선도해 온 광주요의 철학과 품격이 담긴 도자와 20년간 증류주 시장을 개척해 온 화요가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공간이다.
광주요 관계자는 “광주요의 60주년과 화요의 2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기념하는 제품 소개 및 판매를 통해 한국 문화의 미래지향적인 생각과 가치를 함께 창조하는 한국 식문화 전문 기업으로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