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발령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 추석 선물 [사진=대통령실] 국민의힘 사무처 직원이 오는 추석에 받게 될 대통령 선물을 팔겠다고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2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 직원은 지난 21일 한 중고거래사이트에 '30만원에 대통령의 추석 선물을 팔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 직원은 "아직 (선물이) 안 와서 품목은 미정이다", "수령지를 변경해서 보내드리겠다"고 글을 썼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황으로, 이 직원은 대기발령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관련기사'빅 2' 여행사 10월 실적, 여름·추석 특수 뛰어넘었다 尹 국정 지지율, 25%로 역대 최저…추석 연휴 후 반등 실패 #국민의힘 #대통령 #추석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