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산 GKL 사장 "청렴은 우리의 무기...상호 존중 문화와 갑질 없는 회사 만들자"

2023-08-21 13:49
  • 글자크기 설정
김영산 사장이 관리자급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김영산 사장이 관리자급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김영산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사장이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GKL 인재개발원에서 팀장 이상 관리자급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CEO 청렴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렴은 GKL의 무기’라는 부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김영산 사장은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갑질 관행 근절과 상호 존중 조직문화 정착 △권한 남용 및 부당한 영향력의 이해 △윤리적 결정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의했다.

김영산 사장은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 솔선수범해서 상호 존중 조직문화 정착과 함께 갑질 없는 GKL을 만들어 가자”며 “그러기 위해서 GKL의 관리자들은 권한을 남용하지 말고, 보편타당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받아들일 수 있는 윤리적 결정 역량을 갖춰달라”고 주문했다.

지난 2020년 이후 3년 연속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2등급)을 달성한 GKL은 최우수 청렴 기관 도약을 목표로 △기관장 주도의 전사 청렴 캠페인 시행 △기관장 주재 현안 공유 및 의견수렴을 위한 임직원 간담회 개최 △청렴 정책 전사 공유를 위한 카드 뉴스 게시 및 이벤트 개최 등 청렴·윤리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