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환경 문제에 공감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친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지구를 다시 푸르게’ 만든다는 의미의 ‘리-유즈(Re-Use)’, ‘리-그린(Re-Green)’ 콘셉트가 적용됐다.
친환경 자재가 적용된 추석 선물세트는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소재들의 사용을 대폭 축소했다. 부직포는 친환경 종이로 대체하고 선물세트를 서랍 형태로 만든 결과, 부직포 약 72톤, 트레이 16여톤, 캔햄 플라스틱 캡 3톤가량 등 총 91톤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거뒀다.
또 친환경적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만족하는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세분화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사조대림의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현재 대형마트에서 사전 예약판매 중이며, 다음 달 19일부터 전국 할인점, 백화점, 슈퍼마켓 또는 사조몰을 비롯한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조대림 마케팅 담당자는 “환경 문제에 공감해 추석 선물세트에 지구를 다시 푸르게 할 수 있는 친환경 콘셉트를 적용하게 됐다”며 “특히 올해에는 더욱 다양한 구성의 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