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최원종이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수정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4명의 사상자를 낸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22)이 10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면서 "피해자분들께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관련기사경찰 "최원종, 망상에 빠져 범행 저질러"…10일 구속 송치분당 흉기난동범'은 22세 최원종…경찰, 신상 공개 #최원종 #흉기난동 #서현역 #분당 #묻지마 범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원은미 silverbeauty@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