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 전달과 이재민 주거 지원 및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성으로 마련한 기부금이 피해 이웃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수정도서관은 ‘기후 변화와 생태계’를 주제로 한 전시회를 지난 1일부터 올해 말까지 운영하며, 기후 변화에 대한 이해 및 대응 방안 등 실천 의지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