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C녹십자] GC녹십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9%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329억원으로 2.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7억원으로 75.2% 줄었다. GC녹십자는 남반구 독감 백신 매출 증가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해외 공급 등을 실적 견인 요소로 꼽았다. 아울러 1분기 영업손실의 원인이였던 연구개발(R&D) 비용이 정상화되면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녹십자·유한양행 등 제약사 32곳 '백신 담합'…과징금 409억 부과 #독감 #바이오 #제약 #실적 #헌터라제 #백신 #GC녹십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성주 hs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