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2분기 영업익 237억원…전년 동기 대비 80.9%↑

2023-08-01 18:15
  • 글자크기 설정
사진GC녹십자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9%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329억원으로 2.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7억원으로 75.2% 줄었다.

GC녹십자는 남반구 독감 백신 매출 증가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해외 공급 등을 실적 견인 요소로 꼽았다. 아울러 1분기 영업손실의 원인이였던 연구개발(R&D) 비용이 정상화되면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