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에 위치한 니오 전기차 생산공장에서 노동자가 일하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중국의 7월 민간 제조업 PMI가 49.2로 집계됐다고 차이신이 1일 발표했다. 전월치(50.5)와 전망치(50.3)을 모두 밑돌며 위축 국면으로 전환됐다. 앞서 지난달 31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공식 제조업 PMI는 49.3으로 집계되며 넉달 연속 위축 국면을 이어갔다. 공식 PMI는 국유·대형 기업을 주요 조사 대상으로 하는 반면 민간 PMI는 수출기업과 중소기업 경기를 주로 측정한다는 차이가 있다.관련기사中 7월 제조업 경기 부진 이어가..고용지수 5개월째 위축 국면 #제조업 #중국경제 #PMI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지원 jeewonle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