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 법’(PDUFA)에 따라 내년 1월 13일(현지시간)까지 GC5107B의 최종 허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회사 측은 FDA의 최종 허가를 획득할 시 내년 미국 시장에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허가 이후 ‘알리글로(Alyglo)’ 브랜드로 사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4월 GC녹십자는 충북 오창 혈액제제 생산시설 FDA 현장 실사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달 14일 품목허가 신청서(BLA)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