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북 영주소방서 제공] 경북 영주에서 왕도마뱀이 포획됐다. 지난 27일 오후 3시 30분쯤 영주시 휴천동 한 공장에서 사바나왕도마뱀을 잡혔다. 크기가 무려 60~70cm였다. 이장욱 환경보호과장은 "발견 장소가 내성천 무섬교와 12㎞ 떨어져 있어 악어와는 연관성이 없다고 본다. 지금도 무섬교에서 안전관리 요원 2명이 여름철 수영 등 감시 관리를 하며 악어 관찰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영주 무섬마을 무섬교에서 1m 크기의 악어를 봤다는 신고가 들어와 수색에 나선 바 있다. 관련기사"도심 한가운데 산이"…외국인들 'K-등산'에 푹 빠진 이유는중국·대만산 석유수지에 덤핑방지관세 최대 18.52% 부과 #등산 #청년리더 #킬리만자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