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취임한 친강 중국 12대 외교부장이 물러나고, 왕이 전 외교부장이 다시 임명됐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이날 친강 외교부장을 면직하고,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을 신임 외교부장으로 임명했다.
친강 외교부장은 앞서 주미 중국대사, 외교부 정보국장, 외교부 대변인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면직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7개월만에 자리에 복귀하는 왕이 정치국 위원은 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과 외교부장을 겸임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이날 친강 외교부장을 면직하고,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을 신임 외교부장으로 임명했다.
친강 외교부장은 앞서 주미 중국대사, 외교부 정보국장, 외교부 대변인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면직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7개월만에 자리에 복귀하는 왕이 정치국 위원은 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과 외교부장을 겸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