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부지 찾아 인파관리, 안전·사고방지, 교통·수송 대책 등 챙겨 윤희근 경찰청장(왼쪽 두 번째)이 부안군 잼버리 현장을 찾아 안전대책 등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전북경찰청) 윤희근 경찰청장이 25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 위치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장을 찾아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윤 청장은 이날 잼버리 치안을 위해 한시적으로 문을 열 잼버리 경찰서 사무실 등을 방문해 인파 관리와 안전·사고방지 대책, 교통·수송 대책 등 추진 상황을 꼼꼼히 챙겼다. 또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강황수 전북경찰청장 등을 만나 새만금 조직위원회에서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윤희근 청장은 “대한민국이 치안 강국임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아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성공적으로 대회가 진행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김관영 전북도지사, 새만금 잼버리 준비상황 최종 점검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막 D-6일…새만금 땅에 13일간 여의도 3배의 '텐트 도시' 생긴다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일주일 후인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북 새만금 잼버리 부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윤희근경찰청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