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청소년재단에 따르면, '우리고장 바로알기’프로그램은 지난 3월 28일부터 6월 2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1개교 3학년 전체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안양의 역사와 문화 등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역사, 문화, 전통시장 총 3개 분야의 야외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강사 평가간담회에는 프로그램 강사, 보조강사, 행정보조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2023년 우리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은 안양박물관, 안양파빌리온, 안양중앙시장 등 지역 자원을 활용, 관계 기관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체험 거리를 발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