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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7/18/20230718163834629172.jpg)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최근 제31회 안양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음악 부문 경연을 진행했다.
18일 재단에 따르면,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다양한 문화 욕구 충족 및 건전한 놀이 문화의 장을 정착하고자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안양시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다.
각 부문 1위 수상자는 안양시 대표로 오는 8월 22일 개최 예정인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박영미 관장은 “안양시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끼와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수련관은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