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군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2년 개관한 이래 21년 만에 군포시 번영로 34로 이전했다.
개소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천주교수원교구 사회복지회 이규현 신부,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군포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자활근로사업을 우선 위탁받아 시행하고 있다. 또 장애인활동보조인을 파견하는 장애인활동지원기관도 운영, 참여주민 자립의지를 고취하고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