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출신 가수 천둥과 열애 중인 구구단 미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3년생인 미미(정미미)는 2016년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했다. 2018년 웹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출연했던 미미는 최근 영화 '남자는 처음을 원하고 여자는 마지막을 원한다'에서 서혜지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14일 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늘 옆에서 저를 지켜주고 힘든 시기에도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고 또 제가 더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사람입니다. 저희의 앞날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천둥과의 열애를 밝혔다.
천둥 역시 SNS에 "세컨하우스를 통해 미미와의 연애를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걱정도 많았고 용기도 부족했지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용기를 내었습니다. 항상 부족하고 불안한 저를 차분하게 응원해 주고 따듯하게 이해해 주며 단단하게 지켜준 미미를 위해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합니다"라는 글로 미미를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천둥은 1990년생으로 2009년 보이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해 2015년까지 활동했다. 그는 2NE1의 멤버였던 산다라박의 친남동생이기도 하다.
1993년생인 미미(정미미)는 2016년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했다. 2018년 웹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출연했던 미미는 최근 영화 '남자는 처음을 원하고 여자는 마지막을 원한다'에서 서혜지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14일 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늘 옆에서 저를 지켜주고 힘든 시기에도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고 또 제가 더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사람입니다. 저희의 앞날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천둥과의 열애를 밝혔다.
천둥 역시 SNS에 "세컨하우스를 통해 미미와의 연애를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걱정도 많았고 용기도 부족했지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용기를 내었습니다. 항상 부족하고 불안한 저를 차분하게 응원해 주고 따듯하게 이해해 주며 단단하게 지켜준 미미를 위해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합니다"라는 글로 미미를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