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SG] 축구선수 이강인(22)이 세계적인 명문 구단 파리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고 첫 팀 훈련에 나섰다. PSG는 1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1군 선수단이 루이스 엔리케 신임 감독의 지휘 아래 첫 훈련을 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이날 간단한 검사를 받고 동료들과 실내외 훈련을 함께했다. 특히 세계적인 공격수 네이마르와 나란히 앉아 스트레칭 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스페인 등 오랜 해외 경험을 바탕으로 팀 선수들과도 비교적 자유롭게 소통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관련기사이강인, 태극기와 함께 PSG 입단...'등번호 19번,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은 구단과의 첫 인터뷰에서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이 곳에서 팀을 돕는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네이마르 #이강인 #PSG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오현 coh512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