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전북대와 이들 기업은 산학 공동 연구개발 및 연구인력 교류, 산업현장 애로기술 지원, 기술세미나 및 워크숍 등을 통해 최신 기술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인재와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 공동 연구 및 현장실습 운영, 협약 기관이 보유한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도 추진한다.
양오봉 총장은 “국내 최대 글로벌 헬스케어 한방제약 기업 및 식품업계를 이끄는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대학이 세계적 수준의 연구를 공동 추진하고,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미래 아젠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대학이 글로컬 대학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주연 대표이사는“전북대와 손을 맞잡게 돼 든든하다”며“연구 분야 등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함소아제약은 국내외 70여 곳의 함소아한의원과 미국 6개 도시에 함소아한의원을 보유한 ㈜함소아의 자회사다.
㈜핀컴퍼니는 국내 유일 바움쿠헨 생산 기업으로, 스타벅스, 커피빈 등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과 계약을 맺어 단독으로 바움쿠헨 디저트를 납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