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7일 팁스타운 S1에서 ‘W-스타트업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 ‘W-스타트업 어워즈’는 국내 유일 여성 (예비)창업자 대회다.
중기부에 따르면 총 1044팀이 참가해 경쟁률 32대 1을 기록했다. 특히 교육콘텐츠·ICT기술 분야 433개사, 생활·바이오헬스 분야 413개사 등 기술창업 분야 참가사는 846개에 달했다.
수상자들은 포상과 함께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전문가 코칭, 시제품 제작 지원, 투자유치 연계 등 액셀러레이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도전 K-스타트업 통합 본선 진출권 혜택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