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종합보고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 4일 대통령실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공식 입장을 낼 것이다. 대통령실이 대응할 일은 아니다"라는 입장만 내놨다. 원안위는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일일 브리핑을 통해 IAEA 종합보고서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정부는 객관적인 관점에서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계획이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관련기사한-IAEA 정책협의회 개최…북핵 검증 준비태세 협력 논의외교2차관 "핵안보 위협 대응 위해 IAEA에 200만 달러 지원" 또한 오는 7~9일 한국을 방문하는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는 일정 또한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일본오염수 #IAE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