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나라셀라]](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6/30/20230630140450596129.jpg)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와인 이외의 주종확대와 와인 문화 체험 공간 오픈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1997년 설립 이래 행복하게 와인을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사업을 전개해 왔던 나라셀라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주종을 적극 개발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5월 말에는 일본 사케와 소주, 위스키의 다양성과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시음 행사 '2023 나라셀라 사케 디스커버리'에 일본 내 주요 양조장 대표 10명도 초청해 국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했다.
내달에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국내 최초 와인 복합 문화 체험 공간 도운빌딩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도운 빌딩은 와인숍, 파인다이닝, 교육 및 전시, 페어링 클래스, 와인바, 스토리지 등 전 층이 와인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마승철 라셀라 회장은 "도운 빌딩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소비자 니즈에 맞는 와인 포트폴리오와 기타 주종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시장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